29일 추가 1명 확진…PC방 6명 ‘양성 판정’
  • ▲ 대전 A초등학교 어린이 코로나19 진단검사 장면.ⓒ대전시
    ▲ 대전 A초등학교 어린이 코로나19 진단검사 장면.ⓒ대전시
    최근 세종에서 ‘PC방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29일 누적 확진자는 100명을 돌파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세종 100번이 PC방에서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와 접촉한 후 코로나19 검사한 결과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세종 PC방 확진자는 지난 26일 94번이 첫 확진된 이후 모두 6명(95~100번)으로 늘어났다. 

    이달 들어 세종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18명이 확진되는 등 누적 확진자는 모두 100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