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확진자와 접촉 감염된 446번이 전파
  • ▲ 코로나19 바이러스.ⓒ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캡처
    ▲ 코로나19 바이러스.ⓒ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캡처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가족(남편)과 접촉한 부인과 딸이 11일 추가 확진됐다.

    시에 따르면 447번과 448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고 있는 10대와 50대이며 이들은 무증상을 보였으나 코로나19 검사 결과 11일 확진됐다. 

    이들은 지난 10일 확진된 대전 446번 확진자(50대)의 가족으로, 446번과 접촉해 감염됐으며 이 확진자는 부산 확진자와 접촉, 확진됐다.

    이로써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36명을 포함해 모두 448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