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해외입국 내국인 1명 ‘양성’
  • ▲ 충남 천안 A콜센터 코로나19 방역 장면.ⓒ천안시
    ▲ 충남 천안 A콜센터 코로나19 방역 장면.ⓒ천안시
    충남 천안에서 가족과 접촉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6일 추가 확진됐다. 

    아산에서도 해외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산발적인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천안 332(40대, 충남 630번)‧333번(30대, 충남 631번)은 천안시 신부동에 거주하는 30대로 지난 6일 코로나19 검사결과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 332번은 천안 326번의 가족이며 333번은 326번의 지인으로 확인됐다. 

    천안 334번은 천안시 백석동에 거주하는 30대이며 6일 천안충무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됐다.

    아산에서도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 83번(충남 630번)은 40대로 지난 5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이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한 내국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