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량 5~10㎜…5일 연휴 후 첫 출근길 ‘쌀쌀’
  • ▲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는 대전 보라매 공원 모습, 나뭇잎들이 서서히 갈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뉴데일리 충청본부 DB
    ▲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는 대전 보라매 공원 모습, 나뭇잎들이 서서히 갈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뉴데일리 충청본부 DB
    4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의 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충남남부지역은 새벽에 한 때 비가 내리겠다. 5일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4일 새벽부터 아침 9시 사이에 충남 남부지역에 5~10㎜가 내릴 것으로 대전기상청은 예보했다.

    4~5일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며 낮 최고기온은 18~23도의 분포를 나타낸다.

    충남북부 및 남부 앞바다의 파고는 4일 0.5~2.5m, 5일은 0.5~1.5m로 높으니 이 곳을 항해하는 선박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4일 충북지역의 날씨도 대체로 흐린 후 충북 남부(영동, 옥천)지역에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가 내리고 추석 연휴를 보낸 뒤 첫 출근일인 5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4일 새벽부터 아침 9시 사이에 충북 남부(영동, 옥천)지역에 5~1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