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번 확진자, 오창 369모두의부페 방문…접촉자 역학조사청주시, 23일 확진 판정 45·46번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
  • ▲ 전정애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의 코로나19 브리핑 장면.ⓒ충북도
    ▲ 전정애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의 코로나19 브리핑 장면.ⓒ충북도
    충북 청주시는 23일 45‧46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45번 확진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음식점을 이용한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청주 45번 이동 동선은 지난 20일 17:00~24:00 상당구 영운청로 163번길 6 곱창나라, 22일 08:30~09:00 상당구 단재로 480 상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이용했다.

    그러나 이 확진자는 곱창나라 이용당시에는 마스크는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46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10:00~12:00 세종시 종합운동장 1로 14 코스트코, 12:39~13:44 청원구 오창읍 중심상업1로8-9, 2층 369모두의부페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시가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15일 14:00~22일 16:40 흥덕구 자택을 이용했으며 22일 17:10~17:30분 흥덕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이용한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확인됐다. 

    한편 23일 확진 판정된 청주시 상당구 거주 50대 인 45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곱창나라를 이용했으며, 청주시 흥덕구 거주 50대인 46번 확진자는 지난 23일 평택 확진자와 접초자로 분류됐으며 청주의료원에 입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