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재앙 코로나19 극복 온 힘”
  • ▲ 21대 총선 예산·홍성에 출마해 당선된 미래통합당 홍문표 당선자.ⓒ홍문표 당선자 사무실
    ▲ 21대 총선 예산·홍성에 출마해 당선된 미래통합당 홍문표 당선자.ⓒ홍문표 당선자 사무실
    21대 총선에서 예산·홍성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홍문표 후보가 당선됐다.

    홍 당선자는 “다시 한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예산‧홍성의 변화와 번영을 갈망하는 군민 여러분의 승리이자, 무너져 내린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시장경제를 살리라는 군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선거기간 저와 함께 경쟁했던 김학민 후보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선거가 끝난 만큼 모든 후보자들과 함께 화합하고 단합해 예산‧홍성 고향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저를 지지하지 않는 분들의 뜻 또한 잘 헤아려, 분열과 대립을 넘어 상생과 통합을 통한 예산․홍성발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홍 당선자는 “특히 국가적 재앙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당선의 기쁨을 잠시 뒤로하고 시급히 국회에 등원하여 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 공약한 소중한 약속은 빠짐없이 실천하고, 예산․홍성 발전 10년을 앞당길’수 있도록 저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전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신음하는 밑바닥 민생경제 살려 내겠으며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용기를 주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등 예산·홍성의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