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지교회 신도 대전서 예배 대전교회 폐쇄…청도서 첫 ‘사망’서민 담보대출은 70% 유지…집값 뛰는 대전 ‘면밀 주시’오제세 컷오프설에 청주 지역구 ‘술렁’…공천 후폭풍 예고고유정, 1심서 무기징역…의붓아들 살해혐의는 ‘무죄’허위매물로 돈받고 잠적…‘중고나라론’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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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대구신천지발 코로나 19 집단감염으로 전국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최근 허태정 대전시장이 한 대형마트에서 종사자들과 차단 방역을 위해 카트 손잡이를 닦고 있다.ⓒ대전시
대구‧경북에서만 70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한 가운데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 1명이 지난 16일 대전 신천지교회를 다녀간 것으로 드러나 이 교회를 폐쇄했다.21일 대전시방역본부에 따르면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 1명은 대전교회에서 1시간 동안 100여명과 함께 예배를 보며 머문 것으로 드러났다.이어 대전 유성구 모 부대 병사도 대구 신천지에서 예배를 봤다는 SNS 내용도 일부 사실로 확인 됐다. 이 병사는 부친을 만나기 위해 대구 신천지교회에서 5분간 머문 것으로 확인돼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을 받았다.한겨레신문은 21일자 신문에 대구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한 신도 중 충남 거주 2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명됐고 또 다른 충남도민 1명은 최근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인 모친 집(대구)을 방문했다고 신고해 방역당국이 1차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정부는 20일 지난해 12‧16 부동산 대책의 풍선효과로 최근 두 달간 집값이 급등한 경기 수원 영통‧권선‧장안구, 안양 만안구, 의왕시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하는 ‘2‧20 부동산대책’을 발표했다.반면 그동안 과열 양상을 빚은 경기 용인, 성남, 대전은 핀셋 규제대상에 제외됐다. 정부 관계자는 “대전 유성구와 서구, 중구의 상승률이 특히 높아 신중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혀 지금 같은 상황이 지속될 때 조정대상에 포함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다음은 2020년 2월 21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친문 지지층, 與공천위까지 문자폭탄“親조국 김남국 경선 올려라” 압박-‘신천지의 성지’ 청도가 수퍼전파지인가… 31번 환자도 다녀가[우한 코로나 확산]신도들, 주말마다 관광버스로 방문… 경로당 돌며 봉사활동도대남병원 사망 포함 확진 13명 “7명 정신병동, 6명 병원 종사자”◇중앙일보-메르스때처럼…병원감염 시작됐다, 간호사 5명 집단확진정신과 환자 그룹치료, 함께 식사증상 있어도 빨리 발견 어려워보건소·요양병원 등 4곳 한 울타리의료진·입원환자만 600명에 달해-지하철선 수술장갑, 승강기선 립스틱…‘접촉 공포증’ 풍경들버튼, 화장실 수도꼭지 만지기 꺼려SNS ‘비접촉’ 아이디어 속속 공유지하철 손잡이는 장갑 끼고 잡아중국선 터치리스 자동차 매장 등장◇동아일보-대구 신천지 교인 161명 연락 안돼… 지역사회 ‘추가 확산’ 공포코로나19 확산 비상]市, 31번과 함께 다닌 1001명 조사705명 “증상 없다”고 답변… 증상 보인 135명에 자가격리 권고교인들에겐 외출금지 등 요청… 대구가톨릭대병원 간호사도 신자호흡기내과…발열-두통에도 근무, 내원 환자에 영향 끼쳤을 가능성70번 환자는 대구와 포항 오가-고유정, 1심서 무기징역… 의붓아들 살해혐의는 무죄재판부 “前남편 계획살인 사체훼손, 죄책감 전혀 없이 책임 떠넘겨의붓아들 숨지게한 직접 증거 없어”…고씨 선고공판 내내 담담한 표정◇한겨레신문-‘슈퍼 전파’ 신천지 대구교회 파장, 전국으로 퍼지나예배 참석한 다른 지역 신도 10여명경기6, 경남2, 충남2, 전북1, 제주1명 자가격리아직 확진 없어…“일부는 거주지 예배도 참석”-서민 담보대출은 70% 유지…집값 뛰는 대전 ‘면밀 주시’국토부 2·20대책 브리핑◇매일경제-코로나 국내 첫 사망…전국 방역망 붕괴경북 청도 대남병원 63세 남성…20일 확진 54명 늘어 107명軍장병 22일부터 휴가·외출 통제…‘한국=오염국’ 지정 위기-허위매물로 돈받고 잠적…‘중고나라론’ 주의보온라인 중고물품 거래 먹튀 기승환불받으면 신고않는 점 노려제품 보내달라 구매자 독촉땐또 판매사기로 돌려막기 환불안전결제 시스템 복잡해 외면경찰 "판매자 범죄이력 확인을"◇한국경제-‘꿈의 직장’ 에쓰오일마저 명퇴…하나투어는 全직원 ‘주3일 근무’‘코로나 불황’까지…기업 감원태풍 분다구조조정 全산업계로 확산실적 악화에 ‘중국 쇼크’ 겹쳐대한항공·롯데百·두산重 이어에쓰오일도 창사 첫 희망퇴직-수원·의왕 10억 주택 대출 6억 → 4.8억원…부동산 돈줄 더 죈다‘풍선효과’ 수원·안양·의왕 조정지역 지정2·20 부동산 대책, 조정지역 LTV 60→50%로◇중부매일-구조조정 칼 빼든 롯데쇼핑…청주 영플라자 존폐 기로비효율 오프라인 매장 200여개 폐점 예고-코로나19, 충북경제 미치는 손실효과 분석해보니…서비스업 722억 손실·1천829명 실직◇충북일보-총선 청주권 선거구도 - 청주 흥덕야권 공천 구도 ‘이목 집중’-민주당 공천 잡음 확산오제세 경선 컷오프 가시화…노영민 입김 의혹 주장“당 지지율 곤두박질칠 때 지역 지켜낸 평가 이런 건가”임해종, 임호선 깜짝 등판에 “보이지 않는 손 있어” 주장중앙당, 심사결과 발표 보류…결과 따라 큰 파장 예고◇충청타임즈-충북 코로나19 타격…4월까지 지속땐 723억 경제 손실충북연구원 연구결과대면 서비스업 매출 감소·수출 위축 등 악영향생산 872억·취업자 수 1829.8명 감소 전망도제약산업 관련 제조업·쇼핑업 등은 성장 기대소상공인육성자금 특별지원 등 신속집행 절실소비심리 안정 위한 비상 대책 강구 등 제안도-고유정 사형 면했다…1심 무기징역 선고의붓아들 살해 혐의는 무죄제주지법 “범죄 증명 부족”-충북대 中 유학생 기숙사 격리 신청 증가230명 동의 파악…216명은 원룸서 자가격리 예정◇충청투데이-대구 신천지 신도 다녀간 대전 신천지교회 폐쇄…긴급 방역활동1시간 동안 100여명 동석 대전 신천지 교회는 폐쇄해당 신도 검사결과 아직-“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발판 마련됐다”균특법 개정안 산자위 통과…대전시·충남도 “끝까지 사력”26일 법사위 심의 앞두고 있어◇대전일보-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시작…시민들 감염에 대한 공포 확산-오제세 컷오프설에 청주 지역구 ‘술렁’…공천 후폭풍 예고◇중도일보-대구신천지 신도 1명, 대전 교회 다녀가… 대전도 뚫리나대구신천지↔대전신천지 왕래하는 대구 거주인의사회 “밀접 접촉 있다면 철저한 관리 이뤄져야”-53명 추가‧사망자까지…대전시 대응수위 강화국내 확진자 수 전날보다 53명 늘어난 104명…첫 사망자도 나와정부 “감염원인과 경로 확인 어려운 사례 늘고 있어”…위기경보 심각 단계 고민 중충청권은 아직 확진자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