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예비심사 대비 32억 부활… 불요불급·과다계상 중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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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12일 충남도교육청 예산안을 심의하고 있다.ⓒ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12일 3조6142억 원 규모의 내년도 충남도교육청 예산안을 심의한 결과 총 59억9565만 원을 삭감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교육위원회 예비심사에서 감액 조정된 91억8073만 원보다 31억8507만 원이 되살아난 규모다.예결특위는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불요불급하거나 과다계상 여부를 꼼꼼히 점검·조정해 이같은 내용의 수정안을 의결했다.주요 사업별로 보면 △공기순환기 및 체육관 환기장치 28억3000만 원 △학교안전강화시설 구축 18억 원 △정품소프트웨어 구입 11억2983만 원 등이 사업재검토 등을 이유로 감액됐다.김복만 예결특위 위원장(금산2)은 “어려운 경제여건임을 감안해 도민 혈세가 한푼이라도 낭비되지 않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했다”며 “교육재정 효율성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예산 적기 집행에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예결특위에서 심의된 예산안은 오는 16일 열리는 제316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