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사회복지분야서 34년간 활동해온 해당분야 전문가
  • ▲ 대전복지재단 유미 신임 대표이사.ⓒ대전시
    ▲ 대전복지재단 유미 신임 대표이사.ⓒ대전시
    대전시가 대전복지재단 제4대 신임 대표이사에 유미 씨(59)를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 

    유 내정자는 대전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대전시아동복지관 과장, 어린이재단대전지부 팀장, 서울시구로구노인복지관 팀장을 역임했다.

    이후 경기광명자활후견기관 관장, 서울시가정위탁지원센터 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복지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으며 2016년부터는 대전종합사회복지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유 내정자는 다양한 사회복지분야에서 34년간 활동해온 해당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졌다.

    유미 내정자는 신원조회 및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절차를 거쳐 오는 20일께 임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