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사회복지분야서 34년간 활동해온 해당분야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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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대전복지재단 제4대 신임 대표이사에 유미 씨(59)를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유 내정자는 대전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대전시아동복지관 과장, 어린이재단대전지부 팀장, 서울시구로구노인복지관 팀장을 역임했다.이후 경기광명자활후견기관 관장, 서울시가정위탁지원센터 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복지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으며 2016년부터는 대전종합사회복지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유 내정자는 다양한 사회복지분야에서 34년간 활동해온 해당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졌다.유미 내정자는 신원조회 및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절차를 거쳐 오는 20일께 임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