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청년취업·일자리 창출 ‘협력·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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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가 18일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대학생 현장실습 업무협약 가졌다.
19일 이 두 기관에 따르면 지역 산학협력 상생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 취업 및 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지원하기로 하고 관련 제반 내용에 대하여 MOU를 체결했다.
이상룡 한전 충북본부장은 “부서별 업무내용 파악, 취업설명회 등을 통해 지역소재 대학생의 공기업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환기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총장은 “이 협약이 공기업과의 산학협력의 좋은 시발점이 되고, 학생들의 진로 지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8주간 20여명의 학생을 한전 충북본부 직할과 사업소에 배치해 현장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