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대비 긴급구조 통제 유공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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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글로벌 제천공장 신동현(29)씨와 제천소방서 김태환(36)씨가 긴급구조 통제단 유공자로 선정돼 충북지사 표창을 받았다.김상현 제천소방서장은 5일 소방서에서 신동현, 김태환 씨에게 이시종 지사 표창을 대신 전달했다.이들 두 사람은 평소 재난에 대비한 관계 긴급구조지원과 단체가 활동하고 있는 긴급구조 통제에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제천소방서는 유관기관·단체와 긴급구조 통제에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해 상황에 대응하고 임무를 숙지하는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