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의원, 충주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시)이 설을 앞두고 9일 자유한국당 충주시당협 당직자 및 가족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섰다.

이들은 그동안 설·추석 등 주요명절에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충주시내 소상공인들과 전통시장에 많은 정부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총 5개의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40억1000만원의 국비지원을 이끌어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자유한국당 충주시당원협의회 주요당직자 및 가족들 100여명과 함께 무학시장, 자유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과일, 육류, 생선, 채소 등 다양한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현장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종배 의원은 “명절 때마다 시장물가 및 동향을 점검하고 노인·장애인·아동 등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듣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국비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