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원 중 79곳 지원, 신설·상한율 미준수원 등 16곳 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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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이 ‘원비 인상 상한율’을 준수한 사립유치원 79곳에 대해 운영비 총 15억3660만원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체 95곳의 사립유치원중 지난해 대비 1% 이내로 원비를 인상한 유치원이며 1학급당 18만~54만원(연 216만~648만원)까지 차등 지급됐다.

    이는 지난해 학급운영비 지원액인 학급 당 월 15만~50만원(연 180만~600만원)에 비해 8~20% 늘어난 규모다.

    한편 지난해 유아교육법이 개정되면서 원비 인상 상한율은 1% 내로 규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 운영비를 지급받지 못하는 유치원은 인상률 미준수 8곳과 전년도 미준수 4곳, 신설 2곳 등을 포함해 모두 17곳이다.

    이번 지원금은 부족한 사립유치원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사립유치원 원비를 안정화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급운영비 차등 지원 기준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사립유치원 원비를 안정화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