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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300mm의 폭우가 쏟아진 청주를 비롯해 충북지역 곳곳이 수해를 입은 가운데 충북경찰이 복구지원에 나섰다.
충북경찰은 18일 지방청 소속 기동대원 260여명을 미원면 운암리, 계암리, 어암리 일대에 파견해 침수주택과 마을 도로 정비를 지원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주민들의 고통을 함께 하기 위해 청주시와 협의해 경찰력을 적극 지원하고 수해복구가 완료 될 때까지 주민들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8일 청주 미원면 일대 침수 주택 등 복구지원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