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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오후 5시를 넘어서며 충북은 평균 67.7%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 70.1%보다 약간 뒤쳐졌다.
현재시간 도내 최고 투표율은 영동군이 70.5%로 최고를 기록했으며 보은군이 70.4%, 청주 서원구가 70%로 뒤를 이었다.
반면 음성군은 62.9%를 기록하며 계속 저조한 투표율을 나타냈다.
중앙선관위는 지금까지의 추세로 볼때 최종 투표율이 80%응 넘을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동군 70.5% 최고, 음성군 62.9%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