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자유한국당 정우택 당대표권한대행과 송태영 충북도당위원장이 세족식을 갖고 있다.ⓒ자유한국당 충북도당
    ▲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자유한국당 정우택 당대표권한대행과 송태영 충북도당위원장이 세족식을 갖고 있다.ⓒ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권한대행이 8일 청주에서 세족식 등을 통해 ‘가족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 대표권한대행의 청주 방문은 어버이날을 맞아 현진복지재단 서청주노인전문요양원에서 소외된 우리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세족식 행사를 통해 따뜻한 가족사랑의 의미를 찾기 위해 방문했다.

    정 대표는 “뜻 깊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게 된 것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냈다.

    이어 송태영 도당위원장은 ‘기초연금 30만원까지 인상, 치매 3대고위험군 적극 지원, 독거노인 지원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당 차원의 어르신 복지공약을 발표하고 앞으로 최선을 다해 우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권한대행은 이어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 2일을 기점으로 실버크로스가 이뤄졌다고 보고 있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하는 보수우파의 결집 속에 지지율 상승 국면이 나타나고 있어 골든크로스를 통해 홍준표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마지막까지 겸손함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도민들과 국민들의 사랑을 받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대표권한대행 기자회견에는 송태영 도당위원장 및 당협위원장, 선대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