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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충주시당원협의회(위원장 이종배 의원)가 13일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충주시 선거대책본부를 출범했다.
충주시 선거대책본부는 선거대책위원장 아래 1본부 1실 17개 국과 팀, 그리고 3개 자문단과 1특보단, 2개 지역관리협의회 등 500여명으로 구성됐다.
선거대책위원장에는 이종배 의원이 상임위원장을, 공동위원장에는 김무식·류호담·신대우 전 충주시의회 의장과 이상일 후원회장, 선거대책 총괄부장에는 정태갑 전 충주시의회 부의장, 선거대책 공동본부장에는 이종갑 충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김용래 자유한국당 충주당협 충주사무소장과 김용윤 전 사무소장이 맡았다.
또한 성기태 전 한국교통대 총장이 정책자문단 위원장, 고문단은 조용진 전 한국교통대 교수 등 70명의 고문이 활동하도록 했다.
아울러 도와 시의원 11명과 25개 읍면동 남녀 지역협의장 50명을 필두로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기획국과 미디어국 등 17개 국·팀을 운용해 SNS를 비롯한 다양한 선거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종배 위원장은 “당당한 서민대통령, 안보대통령인 자유한국당 후보가 반드시 승리하도록 충주의 표심을 모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