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열린 한중일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금·동상을 수상한 청주대 바이오메디컬학과 학생들과 이명선 지도교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주대
    ▲ 최근 열린 한중일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금·동상을 수상한 청주대 바이오메디컬학과 학생들과 이명선 지도교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주대


    청주대학교는 27일 바이오메디컬학과 학생들이 최근 열린 한·중·일 캡스톤디자인 대회에서 금상과 동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주대에 따르면 바이오메디팜 산학협력단 소속 바이오메디컬학과 학생들이 최근 충북대에서 열린 한·중·일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CEDC 2016&ICIARE 2016’에서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야마구치 대학, 중국의 장수대학을 비롯해 국내 18개 대학에서 48개의 창의적인 작품이 출품됐다.

    청주대는 이 중 ‘천연재료를 이용한 기능향상 시럽’을 출품한 바이오메디컬학과 김동권(2년), 조은형(〃·여), 김영우(〃) 학생이 금상을 받았다.

    또한 같은 과 이수빈(2년·여), 장주원(3년), 박현빈(1년), 노혜린(3년·여) 학생은 ‘감귤피를 이용한 천연가습제’를 출품해 동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바이오메디팜 산학협력단 단장 이명선 교수(바이오메디컬학과)가 지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