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양근)가 입주기업의 시장성 검증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형성과 지속성장을 위한 시장 평가를 위해 15∼22일 모의 크라우드펀딩 대회인 ‘CrowdFunding Contest’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컨테스트는 교통대 창업보육센터와 MOU체결을 한 AVA엔젤클럽, 네오스프링과 충청미디어가 함께 참여하며 크라우드펀딩 전문 플랫폼 네오스프링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 기간 투자자는 온라인으로 참여시 1000만원의 모의 투자금을 지급하고 1개 기업 당 최대 200만원까지 모의투자를 할 수 있다.
박양근 교통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입주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형성은 물론 지속성장을 위한 시장 평가 및 투자유치 등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충북지역 5개 창업보육센터(건국·대원·세명·중원·청주대)가 공동으로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