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동식 기자
    ▲ ⓒ김동식 기자

    주말인 3일 대전·세종과 충남·북지방은 태풍 남테운의 영향권에서 서서히 벗어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흐리고 오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3일 충북지역은 남해상에서 북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대체로 흐리고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청주기상지청은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1도, 충주 20도, 추풍령 19도 등 18도~21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청주 28도, 충주 27도, 추풍령 27도 등 26~28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높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휴일인 4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2도, 충주 20도, 추풍령 20도 등 19~22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30도, 충주 30도, 추풍령 29도 등 28~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3일 남해상에서 북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대체로 흐리겠으나 오후에는 구름이 많겠다고 대전기상지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보령 21도, 세종·서산·홍성 20도, 천안 19도 등 18~21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대전·천안 28도, 세종·홍성·보령 27도, 서산 26도 등 26~28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휴일인 4일은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세종·보령 21도, 천안·서산·홍성 20도 등 19~22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천안·홍성 29도, 세종·서산·보령 28도 등 28~29도가 되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