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이 ‘청년 CEO 500 프로젝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2016 청년CEO 창업실무 기본교육을 실시했다.ⓒ충남도
    ▲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이 ‘청년 CEO 500 프로젝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2016 청년CEO 창업실무 기본교육을 실시했다.ⓒ충남도

    충남도가 도내 청년 창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은 청년 CEO 500 프로젝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창업 실무 교육을 24~26일 3일간 보령 비체펠리스에서 실시했다.

    이번 창업실무 기본교육은 선배 CEO 특강 및 시장분석과 마케팅 프로세스부터 초기 창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 상식 등 사업 전반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충남경제진흥원의 나윤수 원장은 교육에 앞서 환영사를 통해 “이번 교육이 실제 창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10개월간의 사업 기간 동안 성공 창업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가한 2016 청년CEO 500프로젝트 참가자들은 교육수료 후 충남경제진흥원을 비롯해 충남문화산업진흥원, 건양대학교, 공주대학교, 청운대학교 등 5개 기관을 통해 10개월동안 창업에 필요한 사항들을 지원받게 된다.

    2016 청년CEO 500프로젝트 추가 모집은 9월 이후 각 수행기관을 통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