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오창읍 미래지 농촌테마공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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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청원생명축제’는 관람객의 만족이 최우선 고려되는 축제로 마련될 전망이다.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승훈)는 18일 실행계획 보고회를 열고 축제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추진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추진위는 이번 보고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지난 해 보다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행사장의 긴 동선을 고려해 곳곳에 쉼터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셀프식당과 생명쌀밥집의 위치를 변경할 계획이다.
축제 추진위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지난 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신선한 먹을거리,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관람객이 만족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청주시 오창읍 미래지 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