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청주시(이승훈 시장)가 9일 시민우수제안자 등 32명에게 8월 시민표창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수상자는 장기재직 이통장 8명(공로패), 시민우수제안자 3명(상패), 시정발전 유공 모범시민 20명(표창패), 7월 자원봉사왕 1명(표창패)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성화개신죽림동 기타교실 회원들이 기타 연주와 노래 공연으로 축하분위기를 돋구었다.
시 관계자는 “매달 시민표창의 날 행사를 개최해 표창을 받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