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동식 기자
    ▲ ⓒ김동식 기자

    충북지방은 3일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역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대전·세종·충남지방은  일부 내륙에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충북지역은 3일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충북 남부지역은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청주기상지청은 예보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특히 여름철 소나기는 국지적으로 짧은 시간에 매우 강하게 내리고 강수량의 지역차가 크며, 산악과 계곡에서는 갑자기 물이 불어나면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33도, 충주 33도, 추풍령 30도 등 30~33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현재 충북 전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4일은 계속해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4도, 충주 22도, 추풍령 22도 등 22~24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33도, 충주 34도, 추풍령 32도 등 32~3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5일은 계속해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4도, 충주 22도, 추풍령 21도 등 20~24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33도, 충주 33도, 추풍령 31도 등 31~3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3일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일부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대전기상지청은 내다봤다.

    오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특히 여름철 소나기는 국지적으로 짧은 시간에 매우 강하게 내리고 강수량의 지역 차가 크며 산악과 계곡에서는 갑자기 물이 불어나면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겠다.

    아침까지, 다시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홍성 32도, 천안·서산·보령 31도 등 30~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현재 대전·세종·충남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폭염특보 발표구역의 일부지점 기온예보는 특보 기준보다 낮을 수 있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m, 먼바다 0.5~1.0m로 일겠다.

    오늘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4일은 계속해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오전에 대체로 맑겠고 오후에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보령 24도, 세종·천안 22도, 서산·홍성 23도 등 21~24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천안·홍성 33도, 서산·보령 32도 등 31~3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m, 먼바다 0.5~1.0m로 일겠다.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시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겠다.

    5일은 계속해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천안·홍성 23도, 세종 22도, 서산·보령 24도 등 22~25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천안·서산·홍성 33도, 보령 32도 등 32~34도가 되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m, 먼바다 0.5~1.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