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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교통대학교는 11∼12일 대학 공동실험관 506호 무한상상실(단장 박성준, 기계공학과 교수)에서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문제해결 TRIZ’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창의적 문제해결 TRIZ’프로그램은 실습과 강의를 병행해 TRIZ 문제해결 기법 및 해결프로세스 등 창의적 아이디어 적용 방법을 통해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교육은 이론학습 14시간, 실습 2시간 등 모두 16시간의 교육 이수 후 시험에 합격하면 트리즈 Level 1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해결안 △문제해결과 아이디어 및 프로세스 △기술적 모순과 물리적 모순 △40가지 발명원리·4가지 분리 원리를 교육했다.
△물리·기술적 모순 도출 △발명원리 활용 △문제 상황 정의 및 해결 아이디어 도출 등 모두 16시간의 교육을 통해 NCS 직업기초능력(문제해결능력)수료와 TRIZ Level 1 자격증을 취득했다.
‘무한상상실’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범국민적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모든 사람들의 창의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상시 운영되고 있다.이곳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아이디어를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는 팹랩(FAB LAB)과 팹카페(PAB CAFE)등 상상의 날개를 펼쳐 줄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