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광역치매센터가 22일 ‘제1차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열고 있다.ⓒ충북대병원
    ▲ 충북도광역치매센터가 22일 ‘제1차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열고 있다.ⓒ충북대병원

    충북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상수)가 22일 지역 치매 전문가들이 참여한 ‘제1차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충북도광역치매센터가 지역 치매전문가의 전문적 자문을 통해 2016년도 지역사회 치매사업에 대한 방향성을 정립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코자 마련한 첫 번째 자리다.

    치매센터는 지역사회 노인복지에 앞장서고 있는 기존 위원을 비롯해 신규 협의체 위원을 위촉, 지역 유관기관들과의 치매사업 업무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규 위촉된 치매협의체 위원은 정희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동부지사장, 한정철 청풍호노인사랑병원장 등 2명이다.

    충북도광역치매센터 이상수 센터장은 “각계각층 치매전문가들의 자문 및 각 시설·기관과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충북도 치매관리 사업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