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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농업기술센터는 19일 행복농장 개장했다.ⓒ대전시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홍종숙)는 19일 시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말농장인 행복농장 개장행사를 개최했다.행복농장은 2011년부터 6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모집을 시작한지 20분 만에 모집이 완료 되는 등 대전의 대표적인 주말농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올해 도시농업지원센터 및 도시농업전문인력양성기관을 지정받아 도시농업에 관한 체험·실습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과 도시농업 사업의 보급·지원 및 도시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도시농업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대전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의 건강한 삶을 돕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도시농업전문가를 양성하여 도시농업 봉사활동, 학교텃밭 강사, 시민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