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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충북지역 투요율이 오후 2시 기준 42.9%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진행 상황을 살펴보면 충북의 유권자 128만7549명 중 사전 투표자 17만0090명과 이날 오후 2시까지 투표자 38만1956명 등 모두 55만2046명이 투표에 참여해 사전·재외·선상·거소투표 투표율을 합산·반영한 종합 투표율 42.9%를 기록했다.
같은시간 기준 전국 투표율은 42.3%를 기록해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며 지난 19대총선 같은 시간대 36.0%보다 6.9% 높게 진행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청주시 상당구 44.0%, 서원구 43.4%, 흥덕구 38.6%, 청원구 41.51%, 충주시 37.8%, 제천시 44.4%, 단양군 49.5%, 영동군 53.2%, 보은군 54.9%, 옥천군 50.6%, 괴산군 42.2% 음성군 41.5%, 진천군 49.5%, 증평균 40.5%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