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누리당 정우택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후보가 24일 청주시 상당구선거관리위원회에 나란히 후보등록을 하고있다.ⓒ김종혁 기자
    ▲ 새누리당 정우택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후보가 24일 청주시 상당구선거관리위원회에 나란히 후보등록을 하고있다.ⓒ김종혁 기자

    오는 4·13총선 후보등록 첫날인 24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새누리당 정우택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후보가 나란히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상당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두 후보는 등록을 마친 후 손을 맞잡고 공정선거를 다짐했다.

    한편 서원구에서 지역구를 옮겨 상당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한대수 전 청주시장은 아직 후보 등록을 하지 않고 있다.

    한 전 시장이 후보 등록을 마치면 상당구는 ‘정우택·한범덕·한대수’ 3파전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