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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13총선 후보등록 첫날인 24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새누리당 정우택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후보가 나란히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상당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두 후보는 등록을 마친 후 손을 맞잡고 공정선거를 다짐했다.
한편 서원구에서 지역구를 옮겨 상당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한대수 전 청주시장은 아직 후보 등록을 하지 않고 있다.
한 전 시장이 후보 등록을 마치면 상당구는 ‘정우택·한범덕·한대수’ 3파전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