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성모 후보는 22일 범지기마을 10단지 입주자대표회의에 참석, 학부모들로부터 이야기를 듣고있다.ⓒ구성모후보선거사무소
    ▲ 구성모 후보는 22일 범지기마을 10단지 입주자대표회의에 참석, 학부모들로부터 이야기를 듣고있다.ⓒ구성모후보선거사무소
 
세종시 국민의당 국회의원 구성모 예비후보는 22일 범지기마을 10단지 입주자대표회의실서 ‘안전모(세종시 안전한 등교학부모 모임) 간담회’에 참석해 입주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안전모는 가재 4단지, 가락 8단지, 범지기 3단지 등 7개 단지 입주대대표회의 및 입주예정자대표, 아름초, 온빛초, 나래초 학부모로 구성된 임의 단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름동 및 세종시 학교 부족문제와 안전한 통학길을 위한 보행터널 및 보행교 설치 관련 문제, 그리고 행복청, 세종시청, 건설사, 민간으로 구성된 아파트 하자 관련 TF팀 구성에 대한 의견이 도출됐다.
 
구 예비후보는 “세종시는 명품 교육, 스마트 교육 도시지만 현재의 교육은 창의적이지 않고 획일화돼있다. 학부모들이 세종시 교육청에 세종시 교육문화 현실을 말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