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55회 충북도민체전 마스코트ⓒ단양군
    ▲ 제55회 충북도민체전 마스코트ⓒ단양군

    충북 단양군은 지난 18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오는 6월 단양에서 펼쳐지는 제5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상황보고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류한우 단양군수를 비롯해 단양군체육회 임원, 단양군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상황과 세부추진계획 등 분야별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보고회에는 도민체전 공개행사 연출업체로 선정된 ‘KBS N’측이 참석해 도민체전 하이라이트인 개·폐회식 및 성화 봉송 연출계획을 시연했다.

    제55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단양을 새롭게, 충북을 힘차게’ 를 슬로건으로 오는 6월 9∼11일까지 3일 동안 단양공설운동장 등 30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1개 시·군 선수단 4500여 명이 24개 종목(일반부 24, 학생부 4)에 출전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루게 된다.
     
    군은 정구장, 수영장, 국궁장, 게이트볼장과 학교 체육시설 등의 정비를 끝냈다.

    육상 트랙 우레탄 포장과 필드 등 경기장 설치·보수, 성화대 설치, 벽체 도색 등 공설운동장 시설을 비롯해 클레이사격장, 매포생활체육공원, 볼링장 등 나머지 시설은 다음 달 말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군은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종목별 경기장 승인과 자원봉사자와 성화 봉송 주자 모집, 숙박·음식업소 교육, 시·군선수단 숙소 배정, 개·폐회식 리허설 등을 오는 5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충북 도민들의 스포츠 축제인 제55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161만 충북도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장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양군 지난 38회(1999년), 44회(2005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충북도민체전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