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누리당 박덕흠 예비후보(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가 18일 괴산군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박덕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 새누리당 박덕흠 예비후보(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가 18일 괴산군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박덕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새누리당 박덕흠 예비후보(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가 18일 괴산군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괴산군 괴산읍 읍내로 288 안경나라 3층 사무실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친박계 핵심좌장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김태흠 국회의원, 홍철호 국회의원, 이장우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많은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힘을 실어줬다.

    박 예비후보는 “더 큰 변화, 더 큰 발전 부지런한 박덕흠! 능력있는 박덕흠! 이 해내겠습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새누리당이 저를 공천 확정한 것은 박근혜 정부의 안정적인 정국 운영과 보은·옥천·영동·괴산의 발전을 위해 경험과 힘 있는 사람,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한 사람을 선택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경쟁력 있는 후보로 지역 발전을 위해 다시 뛰라는 새누리당의 특명이라고 생각하고 반드시 총선에서 당선돼 박근혜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