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예비후보(청주 서원구).ⓒ오제세 예비후보 사무소
    ▲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예비후보(청주 서원구).ⓒ오제세 예비후보 사무소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예비후보(청주 서원구)가 16일 “충북대, 청주교대, 서원대, 방송통신대(충북지역대학), 현도꽃동네대 등 대학교를 비롯한 학교가 밀집해 있는 서원구의 특성을 살려 교육특화지역으로 중점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오 예비후보는 “지난 12년간 충북대 및 청주교대 시설 확충 예산지원과 충북지역방송대학 이전 사업비 지원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번 선거에 당선된다면 20대 국회에서 산학협력 및 시설확충 예산 지원 등 교육재정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장기적 경기침체로 취업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학비 및 취업활동 지원 등 청년층 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대한민국 최고의 바이오 의료산업 중심지인 오송을 더욱 활성화해 지역대학과 연계한 취업확대 방안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