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석전대제에서 제를 올리고 있는 류한우 단양군수(왼쪽)ⓒ단양군
    ▲ 석전대제에서 제를 올리고 있는 류한우 단양군수(왼쪽)ⓒ단양군

    류한우 충북 단양군수는 16일 단양군 영춘면 영춘 향교 대성전에서 열린 공기 2566년 영춘 향교 춘기 석전대제에서 유교의 성인과 현인을 추모하는 제에 참석했다.

    석전은 전통적으로 나라에서 주관하던 의식의 하나로 옛날부터 학교에서 선성과 선사들께 드리던 제사의식이다.

    이날 류 군수는 초헌관 자격으로 참석해 정성스레 빚어 잘 익은 술로 제를 올렸다.

    유교의 창시자이자 만세종사인 공부자를 비롯한 유교의 성인과 현인을 추모하고 그 들의 위대한 덕을 기리기 위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