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흥동, 진잠 지역 교통편의 향상 및 서남부권 개발 탄력받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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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의원은 10일, ‘도시철도 2호선 1,2단계 구간 동시 추진’을 새누리당 제20대 총선 공약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민 후보는 20대 총선 새누리당 대전시당 공약개발단에서 유성갑 지역인‘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구간 조기 착공’을 포함할 것을 제안했고, 이번에 새누리당 공약으로 최종 확정됐다.이로써 2025년 이후에나 추진될 예정이던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구간’의 조기 완공이 가능해짐에 따라, 사업 장기화로 인한 주민불편과 지역발전 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대전도시철도 2호선은 1단계 구간인 ‘진잠에서 유성온천역까지 28.6km 구간’을 2025년까지 완공 후, 2단계로 유성갑지역인‘유성온천역에서 진잠구간 7.4km’는 2025년 이후에나 추진될 예정이었다.
민 의원은 “도시철도 2호선 1,2단계 동시추진이 되면 유성 서남부권 개발과 용계․대정․학하․진잠 지역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되고, 유성갑 지역의 발전과 도약의 획기적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20대 국회에서 집권여당의 재선의원으로서 국비확보를 포함한 모든 방법을 활용해 이 부분을 강력하게 추진, 유성주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