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소식에 참석한 새누리당 노철래(오른쪽부터)의원, 엄태영 예비후보, 서청원, 이우현 의원ⓒ엄태영사무실
    ▲ 개소식에 참석한 새누리당 노철래(오른쪽부터)의원, 엄태영 예비후보, 서청원, 이우현 의원ⓒ엄태영사무실

    새누리당 엄태영 예비후보(57, 제천·단양)가 21일 의림대로에 선거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친박계의 맏형격인 서청원 최고위원, 이우현, 노철래, 정우택 의원과 배우 김수미, 임채무, 이상용, 가수 홍민, 당원과 지지자 등 참석했다.

    엄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총선에서 승리해 제천·단양과 중앙을 잇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피부로 느낄 만큼의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자신했다.

    엄 예비후보는 사무실 개소와 함께 철저한 지역 밀착형 ‘지역일꾼론’을 앞세워 표심을 파고드는 동시에 힘 있는 여당후보론을 앞세우며 지역발전을 위한 한 표를 호소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