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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상당경찰서(서장 최기영) 청소년치안프런티어단 ‘멈춰(남성중)’팀이 전국 성과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 경찰청에서 주관한 전국 청소년프런티어단 성과경연대회에서 청주상당경찰서 ‘멈춰’팀이 중학교 부분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청소년프런티어단은 경찰70년을 기념하고 대국민 치안홍보를 위해 학교전담경찰관과 학생들로 구성된 전국 70개 팀이 지난 7월 발대식을 거쳐 7∼9월 방학기간 동안 각종 치안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청주상당경찰서‘멈춰’팀은 남성중 2학년 5명(지도교사 소경순)과 여성청소년과 곽병근 경사가 함께 ‘학교폭력 예방·교통질서 캠페인, 독도알리미 플래시몹, 경찰70년 홍보송·UCC제작·사진전’ 등 창의적인 홍보 및 치안예방 활동을 펼친 결과 전국 대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