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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 학자금 대출 이자 전액 지원”
대전시는 다음달 28일까지 대학교·대학원 재학 중인 학생과 휴학 중인 학생 학업 지속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2024년에 발생한 학자금 대출 이자를 전액 지원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학자금 대출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
2025-02-24 김경태 기자 -
논산시, '딸기 디저트 개발'로 미식 관광 선도
충남 논산시가 지역 특산물인 논산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개발에 나선다.시는 다음 달 19일까지 카페·디저트 업계 종사자 10명을 대상으로 '논산 딸기 디저트' 요리 교육을 5회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딸기 다쿠아즈 △딸기 타르트 △딸기 판
2025-02-24 이길표 기자 -
애터미, 5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애터미는 5년 연속 GPTW(Great Place to Work)의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며 우수한 기업 문화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5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기
2025-02-24 이길표 기자 -
괴산군립도서관, 3월 28일 개관…지역 문화·교육의 중심으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지역 주민들의 독서 문화 확산과 평생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괴산군립도서관’을 오는 3월 28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괴산군에 따르면 군립도서관은 괴산읍 동부리 일대에 연면적 약 3456㎡(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사업비
2025-02-24 양승갑 기자 -
산림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23일 오후 6시부로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강화군·옹진군 제외), 대전시, 울산시, 세종시, 경기도(안산시·시흥시·평택시·화성시 제외), 강원도, 충북도, 충남도(천안), 전남(구례군·고흥군·여수시·광양시·순천시), 경
2025-02-24 김정원 기자 -
충북 관광객 4천만명 돌파 임박…전년 대비 23.5%↑
충북도는 24일 지난해 충북을 찾은 관광객이 38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충북의 관광산업이 본격적으로 회복세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충북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3898만 명으로 2023년
2025-02-24 홍정미 기자 -
충북도 “2025년 임업직불금 신청, 준비는 지금부터”
충북도는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 직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월 1일~ 4월 30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지급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
2025-02-24 홍정미 기자 -
진천군, 결혼·출산 가정 지원 확대
충북 진천군은 지난해부터 추진한 결혼비용‧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지원기준을 완화해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먼저 두 가지 사업 모두 대출 1000만원 한도 기준을 폐지했다. 기존에 납부한 이자만 연간 최대 50만원을 지원하며 대출범위는 신용대출, 주택자금
2025-02-24 양승갑 기자 -
청주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으로 탄소중립 가속화
충북 청주시는 24일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을 위해 올해에도 기존 사업 진행 및 추가 국비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15억888만원을 포함한 총 예산 21억6000만원(국비 70%, 도비 9%,
2025-02-24 홍정미 기자 -
음성·진천, ‘농어촌버스 무료화’로 주민 이동권 확대
충북 음성군은 24일 음성군과 진천군이 대중교통 요금 무료화 정책을 시행하면서 주민들의 이동권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주민들은 급행 노선 신설과 함께 왕복 요금 절감 효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전국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2025-02-24 양승갑 기자 -
단양 ‘시루섬 기적의 다리’ 완공 눈앞…새 관광 명소 기대
충북 단양군이 자연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역사와 감동의 상징이 될 단양 ‘시루섬 기적의 다리’가 완성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단양군에 따르면 당초 계획보다 일부 일정이 지연됐으나, 현재 공정률 70%를 기록하며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이 한층 가
2025-02-24 양승갑 기자 -
[충청브리핑]“韓 반도체 초격차 붕괴…中에 핵심 기술 5개 전부 따라잡혀”
◇대전 집회 역사 강사 전한길 등 연설… 국민의힘 의원도 참여보수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는 22일 대전 보라매공원에서 수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KTX, 고속버스, 전세버스를 이용해 대전에 모였고, 지하철역 일대도
2025-02-24 김정원 기자 -
[진경수의 山 이야기] 기암이 장관 이룬 소금강의 겨울 풍경, ‘청량산’
청량산(淸凉山, 해발 870m)은 경북 봉화군 명호면과 재산면에 위치한다. 제각기 기이한 모양을 한 바위 봉우리들이 연꽃 모양으로 솟아 있어 경관이 수려해 예로부터 소금강이라 불렸다. 그 꾸밈없는 자연 그대로의 맛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겨울 청량산을 찾는다.
2025-02-23 진경수 칼럼니스트 -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서 ‘새 역사’ 도전
2025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이 23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지난해 K리그1 우승팀인 울산 HD FC와 맞붙는 중요한 경기로, 약 2만 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다.이장우 대전시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홈 개막전에
2025-02-23 김정원·김경태 기자 -
“대한민국을 지키자” 전한길 강사, 대전 집회서 강력한 메시지 전달
역사 강사 전한길 씨가 22일 오후 대전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에서 강렬한 연설을 펼쳤다. 대전 집회는 보수성향 개신교 단체인 ‘세이브코리아’ 주최로 열린 탄핵 반대와 윤석열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는 자리로, 수십만 명의 시민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된다.
2025-02-23 김정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