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국가산단·성환 혁신지구 등 4곳 방문해 주민 의견 청취31일까지 동부·남부·도심권 순으로 권역별 현장 행보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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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수 시장이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천안시
장기수 천안시장이 민선 9기 첫 권역별 현장 방문지로 북부권을 택했다.지역의 미래 먹거리 사업과 주민 생활에 밀접한 기반시설들이 계획대로 잘 추진되고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서다.장 시장은 13일 성환·성거·입장 일대의 AI(인공지능) 첨단국가산업단지 예정지와 성환 혁신지구 등 주요 사업장 4곳을 연이어 찾았다.단순히 현황 보고만 받는 자리가 아니라, 현장 관계자 및 주민들과 만나 실질적인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진행됐다.첫 행선지는 AI 첨단국가산업단지 조성 예정지였다.이곳은 종축장 이전 부지를 활용해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유망 기업을 유치하려는 천안시의 핵심 프로젝트다.장 시장은 현장에서 종축장 이전 상황을 점검한 뒤, 국립축산과학원 및 시민추진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미래 산업 생태계를 어떻게 구축할지 머리를 맞댔다.이어 방문한 성환 혁신지구에서는 성환이화시장 상인회, 주민협의체와 대화를 나눴다.장 시장은 이 자리에서 “주민과 상인들의 목소리를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성환역세권을 산업과 주거, 상업, 복지가 한데 어우러진 지역 거점으로 확실하게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
- ▲ 장기수 시장이 주요 일선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천안시
오후에는 체육 시설 건립 현장을 돌며 발걸음을 재촉했다.성거입장 다목적체육관과 코리아풋볼파크 아레나 건립 현장을 차례로 찾은 장 시장은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무엇보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철저한 준공과 개관 준비를 당부했다.이번 북부권 방문을 시작으로 장 시장의 현장 행보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오는 15일에는 동부권, 22일 남부권, 31일에는 도심권을 차례로 찾아 지역 곳곳의 현안 사업들을 꼼꼼히 챙길 계획이다.장기수 시장은 “천안의 미래가 걸린 대형 사업들은 추진 속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사업들은 이용자 눈높이에서 세심히 살피겠다”며 “시민들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