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1년 입주…평가 거쳐 최장 3년까지 지원공간·교육·멘토링 연계…창업 이후 정착 지원도 지속
  • ▲ 부여군 표지석.ⓒ김경태기자
    ▲ 부여군 표지석.ⓒ김경태기자
    한 사람의 창업이 지역의 미래를 바꾼다. 

    13일 부여군에 따르면 오는 14일까자 부여군이 여성 예비창업자와 초기 여성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여성창업지원센터 102호 입주기업 1곳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여성의 자립 의지가 지역 공동체의 새로운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모집 대상은 조리시설을 갖춘 점포·사무형 창업지원실(102호) 입주기업이다.

    입주 기간은 올해 8월부터 내년 8월까지 1년이며, 경영평가를 거쳐 최장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부여군에 주소를 둔 미취업 여성 예비창업자 또는 군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창업 3년 이내의 여성기업으로‘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접수는 방문 또는 이메일로 받으며,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성문화회관 1·2층에 자리한 여성창업지원센터는 창업공간과 함께 인큐베이팅,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입주기업들은 센터 입주 후 사업 기반이 안정되면서 전반적인 매출 증가와 일부 신규 고용 창출 성과를 내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연 2회의 중간평가와 입주 연장 심사를 통해 성장 가능성을 꾸준히 점검하고 있으며, 입주 종료 후에도 희망 기업에 전문가 멘토링을 연계해 지역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101호 ‘사비곳간’은 샌드위치·샐러드·음료를 판매 중이고, △104호 ‘위품’은 경계선지능 아동 대상 방문학습 코칭과 학부모 교육을, △105호 ‘브레인힐링드림원’은 어르신 체조·교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여성창업지원센터는 창업을 꿈꾸는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공간과 교육,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든든한 발판이다”며 “창업에 관심 있는 부여군 여성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입주 신청 관련 문의는 부여군 여성창업지원센터(☏ 041-830-682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