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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청천면에 188억 투입 ‘도시재생’ 추진…2025년 완공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2025년까지 188억 원이 투입돼 도시재생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1일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 신규 사업지로 ‘청천면 도시재생 뉴딜’이 최종 선정돼 국비 80억 원을 확보했다.청천면은 지난해 공모에 도전했으나 탈락하는 아픔을 겪
2021-10-01 김동식 기자 -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단장에 고인수 소장 ‘임명’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이 1일 충북 청주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단장으로 고인수 전 포항가속기연구소장을 임명했다.임기는 이날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 3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신임 고 단장은 2004~2007년과 2018년부터 최근까지 포항가속
2021-10-01 김동식 기자 -
대전 천동에 대규모 아파트 건립…‘3463세대 공급’
계룡건설 컨소시엄(계룡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태영건설)이 1일 대전 동구 천동3구역 총 3463가구 규모로 선보이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리더스시티’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했다.리더스시티는 4BL, 5BL이 각각 1328가구, 2135가구로 조성되며, 이번 분양
2021-10-01 김정원 기자 -
세종 부강초 이하늘 선수, 전국 태권도대회 ‘금메달’
세종 부강초등학교(교장 이정희) 이하늘 태권도 선수(6학년)가 최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년 국가대표선발 예산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다정초등학교 이서연 선수(5학년)가 여자 초등부 33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1-10-01 이길표 기자 -
하루 수십명 확진에도 무감각해진 ‘충남 코로나’
충남에서 9월 마지막 날인 30일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되며 총 확진자는 60명으로 증가했다.충남도는 1일 0시 기준으로 예산 3명, 서산‧논산‧금산‧부텨‧홍성 등 8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8명의 확진자 중에는 예산 60대
2021-10-01 김정원 기자 -
1일 청주 건설현장 2곳서 외국인 발…충북 28명 ‘무더기’
충북 청주에서 1일 건설현장 2곳에서 외국인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집단발행 등 28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충북도는 1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청주 17명, 음성 7명, 충주 4명 등 28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주 흥덕
2021-10-01 김정원 기자 -
세종시, 한국-유럽연합 도시교류 영상회의서 스마트시티 미래 발표
세종시가 유럽연합도시들과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시는 지난 30일 한국-유럽연합 도시 간 교류를 위한 영상회의에 참석해 세종시 소개와 AI 기반 세종 스마트시티의 미래에 관한 사례를 발표했다.영상회의에는 시를 비롯해 서울, 부산, 아일랜드 더
2021-10-01 이길표 기자 -
세종시, 10월 문화의 계절 맞아 클래식연주·영화제·한글날 행사 등 풍성
세종시가 문화의 계절을 맞아 1일 오후 6시 종촌동 제천뜰근린공원에서 '상생형 문화거리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중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작은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방역
2021-10-01 이길표 기자 -
대전서 30일 확진자 38명 발생…‘재확산 조짐’
대전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서구 8명 등 전날보다 2명이 많은 38명이 발생했다. 활동력이 왕성한 미취학 아동에서부터 50대까지 집중 확진되면서 백신 예방 접종의 필요성이 입증되고 있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
2021-10-01 김경태 기자 -
강준현 의원, 줄줄 새는 유가보조금 방지대책 5년째 제자리…부정수급액 228억
정부가 영업용 화물자동차에 대한 유류세 인상분의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이, 최근 5년 동안 매년 평균 2600건 넘게 부정수급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강준현 의원(세종시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
2021-10-01 이길표 기자 -
[충청브리핑] 퇴직 3月 남은 간부 2급 파격 ‘발탁’…이시종 ‘코드 인사’
◇대전 시내버스 노사 합의…정년 1년 연장 등 합의9월 마직막 날인 30일 파업을 단행했던 대전 시내버스가 노사 합의로 1일부터 정상운행에 들어갔다.노사는 버스 운수종사자 비근 무자 유급휴일 수당은 기존 4일에서 추가 4일 늘어난 8일, 정년연장은 만 60세에서 61세
2021-10-01 김정원 기자 -
대전 시내버스 파업 하루만에 ‘철회’…결국 시민부담만 ‘늘어’
대전 시내버스 파업이 노사 간 극적인 합의로 파업 하루 만에 종료됐다. 대전 시내버스 노조와 사용자 측인 대전운송사업조합은 30일 오후 상호 입장차를 보이던 주요쟁점에 노사 양측이 한발씩 양보하면서 최종 합의했다. 노사 합의에 따라 노조 측은 파업을
2021-10-01 김동식 기자 -
아산탕정에 짓는 ‘충남 꿈비채’ 건설업계 기대감 ‘UP’
충남개발공사가 아산탕정지구(‘충남 꿈비채’)에 짓는 공공분양 민간사업자 공모 참가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충남지역건설업체 14개사와 메이저급 대형건설사 등 20개 건설사가 대거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30일 지역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충남개발공사가 공모한 아산탕정지구 공공분
2021-09-30 김정원 기자 -
충북 30일 33명 ‘확진’…전역 외국인 64% ‘감염자 속출’
3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3명 추가 발생하면서 전날에 이어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다.하지만 확진자 33명 중 외국인이 약 64%인 21명으로 절반을 훨씬 웃돌았고 12명만 내국인으로, 백신 접종과 PCR 검사 등 대책이 시급한 것
2021-09-30 김동식 기자 -
대전 7천명 돌파…대전‧충남서 깜깜이‧외국인 등 71명 ‘확진’
대전과 충남에서 9월 마지막 날인 30일 감염경로 불분명 및 외국인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1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지난 2월 대전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년 7개월 만에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7000명을 돌파했다.이로써 대전에서
2021-09-30 김정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