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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4일 일가족 4명·양지중 학생 등 16명 확진…양지중발 누적 19명
세종시에서 4일 일가족 4명 확진 사례를 포함해 1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5일 시에 따르면 전날 일가족과 양지중 학생 등 모두 1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 확진자 중 12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나머지
2021-12-05 이길표 기자 -
천안 산란계농장 고병원성 AI 확진…가금류 ‘이동 통제’
충북에 이어 지난 4일 충남 천안시 풍세면 용정단지 산란계 농장의 의심축 신고와 관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5일 고병원성 AI(H5N1)로 최종 확진됐다. 충남도는 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됨에 따라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500m내
2021-12-05 김정원 기자 -
강원서 4일 116명 무더기 확진…방역당국 ‘속수무책’
강원에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16명이 신규 발생하며 연일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지고 있다.도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원주 34명, 강릉 17명, 춘천 14명, 홍천 14명, 태백 10명, 양구 8명, 속초 6명, 동해 3명, 횡성 2명 영월
2021-12-05 김정원 기자 -
세종보건환경연구원, 결핵 등 감염병 8종 진단검사 개시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미선)은 올해 결핵과 에이즈 등 주요 감염병 8종에 대해 법정 검사업무를 추가로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감염병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올해부터 검사 가능한 법정감염병 8종은 △결핵(제2급) △홍역(제2급) △유행성이하선염(제2급
2021-12-05 이길표 기자 -
4일 충남서 174명 무더기 ‘감염’…방역당국 ‘속수무책’
충남에서 당진 목욕탕·천안노인전문병원 집단 발생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게 번지면서 방역 당국이 감당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도에 따르면 밤새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당진 35명, 보령 7명, 공주 4명, 서천
2021-12-05 김정원 기자 -
대전 4일 확진자 142명 무더기 발생…‘위험수위’
대전에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142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요양병원과 요양원 30명((누적 확진자 214명), 노인주간 보호센터 11명, 중학교 운동부 10명 (누적 확진자 12명) 소방 집단감염 관련 5명(누적 확진자 8명) 등이 집
2021-12-05 김경태 기자 -
당진 목욕탕발 집단감염 ‘확산세’…4일 14명 ‘감염’
최근 충남 당진시 관내 A 목욕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불안감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김홍장 당진시장은 4일 오후 7시 시청에서 가진 긴급 브리핑을 통해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35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2021-12-05 김정원 기자 -
충북 1주간 확진자 424명 무더기 ‘확진’…日평균 청주 28명 ‘최다’
충북에서 밤새 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4일 총 확진자는 82명으로 폭증하며 확산세가 계속 이어졌다.도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청주 6명, 충주 4명, 진천 2명이 신규 발생해 앞서 발생한 70명(청주 49명, 충주 11명, 옥
2021-12-05 김정원 기자 -
충남서 4일 천안 요양시설발 등 119명 ‘감염’ …‘위험수위’
충남에서 4일 천안에 있는 고등학교 및 요양 시설 집단감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5명이 추가 확진되며 총 확진자는 119명으로 폭증하는 등 연일 확산세가 이어졌다.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천안 63명, 아산 25명 논산
2021-12-04 김정원 기자 -
천안서 4일 관내 고교‧요양시설 집단감염 등 64명 ‘감염’
충남 천안에서 관내 고등학교 및 요양 시설 집단감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4명이 신규 발생하는 등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4일 오후 7시 30분 기준 관내 고등학교 집단 발생 관련 2명, 관내 다중이용시설 집단감염 관련 5명, 관내
2021-12-04 김정원 기자 -
대전서 3일 하루 126명 폭증…‘요양병원·요양원’ 영향 등
대전에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 126명이 무더기로 발생하며 연일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 요양병원·요양원 등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상당수가 3차 추가 접종 이후 감염사례가 나왔으며, 하루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과반수가
2021-12-04 김경태 기자 -
충북도, 내년 국비 7조6703억 ‘확보’…역대 최대 규모
충북도가 지난 3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한 2022년 정부예산에 지난해 보다 8501억 원이 증가한 7조6703억 원을 확보했다도에 따르면 확보된 2022년도 예산은 지난해 6조8202억 원에 비해 12.4% 증가했고, 국가예산 증가율 8.9%(558 →607
2021-12-04 김정원 기자 -
‘강원 코로나’ 연일 폭증…양구 종교 발 등 76명 발생
12월 첫 주말인 4일 강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6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원주 25명을 비롯해 춘천 13명, 강릉 11명, 양구 8명, 태백‧속초 각 4명, 홍천 3명, 동해 3명, 철원 2명, 영월‧평
2021-12-04 김정원 기자 -
천안 산란계 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충남도가 4일 천안시 풍세면 용정단지 내 산란계 농가의 폐사체 의심신고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도는 AI가 확인됨에 따라 발생지를 중심으로 500m, 3㎞, 10㎞ 방역대를 설정하고 이동 통제조치를 내렸다.&nbs
2021-12-04 김정원 기자 -
세종 3일 룸메이트·군부대 병사 등 감염 확산…신규 확진 8명·1명 사망
세종시에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1603명으로 집계됐다.4일 시에 따르면 전날 룸메이트와 군부대, 가족 등 8명(세종 1596~1603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 가운데 60대와 40대 확진자
2021-12-04 이길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