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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서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확진’
대전과 충남에서 확진자 접촉 등을 통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신규 발생했다.대전 1189번은 유성구 거주 50대이며 무증상을 보였으나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26일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를 대상으로 추가 역학조사를 진
2021-02-27 김정원 기자 -
충청권 지자체, 거리두기 1.5단계 ‘2주간 연장’
충청권 지방자치단체가 26일 백신 접종 시작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정부의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3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더 유지한다.대전시와 충북도는 현재 확진 추이가 다소 안정적으로 관리되고는 있으나
2021-02-26 김정원 기자 -
대전‧천안서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확진’
26일 백신 접종 첫날 대전과 천안에서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동구 거주 50대 1188번은 경기 고양 2010번 확진자의 가족과 접촉 후 무증상을 보였으나 코로나19 검사결
2021-02-26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오늘부터 아스트라 백신 접종…접종후 ‘30분 관찰’
◇윤갑근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직위 해제‘라임사태’와 관련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게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된 윤갑근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청주 상당)이 직위해제 됐다.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 윤갑근 도당위원장을 직위해제하고, 충북도당을 사고 시·도당
2021-02-26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최교진 교육감, 방역법 위반 ‘과태료’…충남도 간부는 부하에 ‘갑질’
◇세종시, 최교진 세종교육감에 ‘과태료’ 10만원 부과 방침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지난 17일 세종 A식당에서 퇴임을 앞둔 유치원장 등 6명과 식사를 했다가 방역법 위반으로 과태료 10만원을 물게 됐다.누구보다 방역법수칙에 앞장서서 지켜야 할 세종시의 교육수장인 최 교육
2021-02-25 김정원 기자 -
대전‧충남서 감염경로 불명 확진자 잇따라 발생
대전과 충남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0대 등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다.24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 거주 1180번(40대)은 인후통과 후각소실 증상발현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3일 확진됐다.대전 1181번은
2021-02-24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허태정 시장, ‘향나무 훼손’ 사과에도 시민들 ‘냉담’
◇허태정 시장, 옛충남도청 향나무 훼손 ‘공식 사과’허태정 대전시장이 옛 충남도청 향나무 172주 훼손 사건 등과 관련해 23일 시민들에게 공식 사과했다.앞서 시는 이 같은 사실이 뉴데일리 등을 통해 보도되자 담당국장인 시민공동체국장을 교체하는 초강수를 둔 데 이어 담
2021-02-24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충청권 대학, 정원 미달 5052명…‘전전긍긍’
◇학령인구 부족 더욱 빨라져…낮은 성적 입학 ‘불가피’2021학년도 대입에서 정원을 못 채운 대학들이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추가모집에 나섰다.전국대학에서 추가모집인원은 2만6000여명으로 2005년 이후 최대 규모다. 대학의 추가모집 인원은 대부분 비수도
2021-02-23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노영민 전 비서실장, 행사참석‧언론인터뷰…활동재개?
◇칩거중인 노영민, 21일 신채호 선생 추모식 참석차기 충북도지사 출마가 유력시되고 있는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최근 칩거중인 가운데 지난 21일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서 열린 단채 신채호 선생의 순국 85주년 추모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중부매일은
2021-02-22 김정원 기자 -
19일 귀뚜라미 아산공장 등 충남서 추가 5명 ‘양성’
19일 충남 당진과 보령, 천안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집단감염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확진됐다. 대전에서 가족의 전파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충남도에 따르면 당진 241번(60대)은 지난 14일 서울 성북구 확
2021-02-19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옛충남도청 향나무 128주 무단 훼손…대전시 ‘사과’
◇대전시, 수십년 된 옛충남도청 향나무 ‘무참히 잘라’대전시가 소유주인 충남도와 협의 없이 근대문화유산인 옛 충남도청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위법성 논란과 함께 50~80년 된 향나무를 무단 훼손하는 등 부적절한 행정과 관련해 대전시가 공식 사과했다.이규원 대전시 시
2021-02-19 김정원 기자 -
귀뚜라미 아산공장·대전 행정복지센터발 등 ‘7명 확진’
18일 충남과 천안에서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대전 부사동 행정복지센터 집단감염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충남도에 따르면 공주에서 공주의료원 확진자 발생 관련 선제검사에서 공주 99번(60대) 1명이 추가 확진됐다.&n
2021-02-19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귀뚜라미 아산공장 2차 감염 확산…대전‧세종까지 번져
◇닷새만에 123명 집단감염 귀뚜라미 아산공장 ‘확산일로’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2차 감염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과 세종까지 번졌다.충남도와 대전시, 세종시에 따르면 17일
2021-02-18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집단감염 ‘귀뚜라미 아산공장’, 밀집 환경서 식사‧목욕…‘늑장’ 전수검사도 한몫
◇귀뚜라미 아산공장, 지자체간 불통…방역대응 늦어져 100명 가까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이 발생한 ㈜귀뚜라미보일러 아산 공장에 대한 초기 대응 실패와 함께 아산 공장의 ‘3밀 조건’이 확산을 키운 것으로 드러났다.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
2021-02-17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42명 확진 ‘귀뚜라미 아산공장’發 집단감염 ‘확산세’
◇26일부터 요양병원 입소자 등에 코로나 ‘예방접종’방역당국이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논란을 일으켰던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만 65세 미만에게만 사용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15일 ‘코로
2021-02-16 김정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