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재보선 대참패 원인 ‘조국 사태’‧‘내로남불’ 대전 학원발 확진… 자치구로 확산 N차 감염 우려9일 ‘거리두기 강화’ 발표…AZ백신 접종재개 주말 결정여, 재보선 대참패 후폭풍…“우린 조국을 왜 그렇게 지키려 했나” 자성의 목소리“난 월세 사는데 누군 집값 올라 수억원 돈벼락”…2030분노
  • ▲ 유력한 차기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8일 충북도청을 방문, 이시종 충북지사와 함께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정부계획 반영 공동건의 행사를 위해 대회의실로 이동하고 있다.ⓒ충북도
    ▲ 유력한 차기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8일 충북도청을 방문, 이시종 충북지사와 함께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정부계획 반영 공동건의 행사를 위해 대회의실로 이동하고 있다.ⓒ충북도
    ◇“오만한 정권, 4‧7보선 참패 예견된 일”

    정권과 여당의 ‘오만’과 ‘내로남불’이 4‧7재보궐선거에서 ‘대참패’를 당했다. 

    전국 19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등 국민의힘 후보가 호남 지역 등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승리했다.

    이 같은 선거 결과는 충분히 예견된 일이었으나 여권만 몰랐을 뿐이다. 

    오죽하면 이번 선거에는 “오세훈이 아니라 민주당만 아니면 된다”는 유권자들의 말이 나왔을까? 

    그만큼 국민들은 LH 직원 땅 투기 뿐만 아니라 조국 법무부장관과 부인, 그의 일가 문제,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갈등, 국민 편 가르기 등 누적된 실정‧실책으로 현 정권과 여당에 대해 등을 돌린 것이다.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즈(NYT)는 4‧7재보궐선거에서 여당의 참패 원인으로 이른바 ‘조국 사태’와 ‘내로남불’을 꼽았으며 “‘선거 대패’는 한국 정치의 변화를 시사한다”고 보도했다.

    결국 오만한 정권, 국민들의 뜻을 거스르면 국민이 선거를 통해 ‘표로 심판’한다는 게 또 한 번 입증됐다.

    다음은 2021년 4월 9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이준석·김수민…낙선했던 野 30대가 선거 승리 이끌었다

    -“우린 조국을 왜 그렇게 지키려 했나” 민주당 자성의 목소리
    소신파 김해영 “조국· 추미애·윤석열...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중앙일보
    -‘샤이 진보’‧‘집콕 진보’는 없었다, 관악이 일깨워준 與의 착각
    화를 자초한 민심 오독(誤讀) 
    58.2% 투표율…“‘집콕 진보’도 없었다” 

    -용인 ‘반도체 땅 투기’ 간부 공무원 구속…“증거인멸 염려”

    ◇동아일보
    -文 “국민 질책 엄중히 받아들인다”…정책 기조 변화 요구엔 ‘마이훼이’

    -‘이제 대선이다’ 빨라진 야권 움직임…윤석열‧안철수 행보는?
    관망하는 윤석열, 4월말 D-Day 잡나
    안철수, 국민의힘 합당 이슈로 존재감 부각
    발걸음 빨라진 유승민·원희룡…홍준표 입당 쟁점

    ◇한겨레신문
    -‘희귀 혈정’ AZ 접종재개 무게 실렸지만…계획 재정비 난기류
    정부 11일 접종재개 윤곽 발표

    혈전 위험요인 특정 못해…접종제한 난감
    국내 AZ 물량 많고 대체백신 마땅찮아 
    연접종 100만건당 1.5~5건 ‘희귀 혈전’
    정부, 이상반응 ‘사후 대응’ 강화할 듯

    -“오세훈지지 아니라” ‘민주당만 아니면 된다’ 생각에 찍었다“
    [현장] 오세훈 후보에 몰표 준 ‘강남 3구’ 시민들
    “정부·여당이 사람들 투표장으로 몰려갈 명분 줬다”
    “부동산 정책 실망에 LH 사태까지 터져 마음 바꿔”

    ◇매일경제
    -9일 ‘거리두기 강화’ 발표…AZ백신 접종재개 주말 결정
    확진자 700명, 4차유행 현실로

    非수도권서도 무더기 감염
    혈전 논란 불붙은 아스트라
    유럽국가들 속속 접종 제한

    -통폐합 회오리에…지방국립대 곳곳 몸살
    학령인구 감소에 자퇴 늘자
    지방국립대 살길 모색 나서

    부산대, 강원대 통합논의에
    교내곳곳 반대 대자보 붙고
    전국교대 교수協 성명서 내

    ◇한국경제
    -“난 월세 사는데 누군 집값 올라 수억원 돈벼락”…2030분노
    성난 2030 ‘진보 꼰대’ 기득권에 철퇴

    나라곳간 헐어 퍼주는 정책
    “결국 우리 세대 부담” 자각
    좋은 일자리 정책 제처놓고
    질낮은 재정 일자리만 제공

    -“박수홍 연매출 30억, 정산은 2억…개인통장까지 건드려”
    박수홍 형 횡령 금액, 5년 동안 50억
    박수홍 변호사 “확인된 금액만 50억
    피해금액, 더 늘어날 수 있어“

    ◇충북일보
    -국가경쟁력 수도권내륙선에 달렸다
    충북·경기지사, 4개 시장·군수 및 국회의원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공동건의문 채택
    이시종 지사 “국가균형발전위해 반드시 필요
    충청권광역철도 연계 시 수도권·충청권 하나”

    -‘충북형 자치경찰제’ 다음주 분수령
    시도의장단협 오는 14일 자치경찰 조례안 논의
    지방자치 위배 관련 정부·국회에 법 개정 요구할 듯
    전국경찰직장협의회연대 입장 듣는 간담회도 진행

    ◇충청타임즈
    -충북경찰, 부동산 투기 수사 확대…공무원 2명 등 14명 내사

    -청주 주요 상권 빈 점포 대폭 늘었다
    불황·코로나 탓 … 충북지역 휴·폐업 자영업자 속출 
    부동산원 “상가 공실률 17% … 전년比 1.2%p 증가” 

    ◇충청투데이
    -재보선으로 충청 민심 변화…여권 ‘초비상’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야권 대승

    -청주 아파트시장 분양 일정 윤곽…오송역파라곤 센트럴시티 4월 분양 어려워
    올해 2만 1000여세대 공급

    ◇대전일보
    -현대차 아산공장 휴업할까 지역 부품업체 노심초사
    ‘현대차 아산공장 휴업할까’ 
    800여 곳 지역 부품업체 노심초사 
    우선 9일까지 정상 조업

    -아산 LH 공공임대 아파트, ‘곳곳’ 하자보수 중
    현관 옆 외벽 균열 많고, 주차장에는 누수 
    엘리베이터 버튼 잘못 시공

    ◇중도일보
    -대전 학원발 확진… 자치구로 확산 N차 감염 우려
    동구 학원발 확진 서구·중구 등으로 퍼져
    관련 확진 72명… 연기학원서 6명 감염
    학원간 밀집·교차 감염 발생에 학부모 긴장
    시 “10시 이후 전 지역 집합금지 조치키로”

    -시동걸린 대권레이스…‘충청 대장주’ 양승조 윤석열에 관심
    4·7 재보선 국민의힘 압승 속 여야 대권구도 안갯속
    梁 여권내 제3후보 활동공간 커져 조만간 입장 표명
    尹 조직·자금력 국힘 입당? 독자행보→합당? 하마평

    ◇중부매일
    -내년 선거 준비 본격화… 새 판짜는 여·야 충북도당
    민주·정의당, 충청권광역철도 등 지역 현안해결 주력
    국민의 힘, 후보 발굴 대책 고심… 지방선거 승리 다짐

    -보은도의원 재선거 국민의힘 승리…교섭단체 지위까지 획득
    원갑희 후보 당선 의석 5석 충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