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지역 태풍 ‘하이선’ 피해 ‘미미’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한 세종지역의 피해는 미미한 것으로 확인됐다.세종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현재 강수량은 소정면 51㎜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으며 평균 강수량은 38.09㎜로 기록됐다.세종시는 “태풍피해와 관련해 인명피해는 없고 시설 피해 예방

    2020-09-07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김종인 위원장 “행정수도 불가” 발언에 충청권 여야 ‘발끈’

    ◇코로나‧태풍 등 악재 동시다발…나라빚은 850조 ‘급등’코로나19 2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또는 2.5단계가 1~주간 연장된 가운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악재가 한꺼번에 몰려들고 있다” 충청권 등에 수해응급복구가 채 끝나기도 전에 최근 들어 태풍이 3번

    2020-09-07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7일 태풍 ‘하이선’ 영향…강풍 동반 많은 ‘비’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의 영향으로 7일부터 8일 사이에 강풍이 불고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7일 아침 대전‧세종‧충남, 서해중부앞바다에 대해 태풍 예비특보를 발효했다.6일 기상청은 “7일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 대전‧세종‧충남지역의

    2020-09-06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태풍 ‘하이선’ 영향권 6일 ‘비’

    대전‧세종‧충남지역은 5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후 6일에는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의 간접 영향에 들어 오후부터 충남 남부부터 비가 시작되며 밤에는 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태풍 하이선은 계속 북상해 5일 오후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까

    2020-09-04 김정원 기자
  • 대전‧세종시‧충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주간 연장’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를 각각 2주씩 연장했다.대전시는 4일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과 관련, 6일까지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20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다만 일반 및 휴게음식점의 영업시간 제한조치는 수도권과

    2020-09-04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집단감염 청양 김치공장 직원만 ‘134명’ …확산세

    ◇청양 김치공장 집단감염 … ‘밀폐공간’서 작업충남 청양군 비봉면 A김치공장에서 3일 오후 3시 기준 1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직원 및 가족 등 확진자가 20명으로 늘어났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 2일 4명의 확진자에 이어 이날 16명이 추가로 확진되며

    2020-09-04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한화 박정규 사장, 자가격리 해제요청했다 거부당해

    ◇서산시 “방역지침 예외없다” 한화이글스 요청 거절중앙일보는 3일자 신문은 ‘박정규 한화이글스 사장이 2일 방역당국에 일부 선수의 자가 격리 해제를 요청했다가 서산시로부터 거절을 당하는 망신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박 사장이 서산시에 방역 준칙을 무시하는 무리한 요구를

    2020-09-03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3일 대풍 마이삭 영향 충청권 강풍 동반 ‘많은 비’

    태풍 예비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3일 9호 태풍 ‘마이삭(MAYSAK)’의 영향권에 들어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이어 4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다. 대전기상지청은 “2일 오후 충남 금산, 밤에는 금산을 제외한 대전‧세종‧충남(충남 앞바다

    2020-09-02 김정원 기자
  • 이진성 전 헌법재판소장, 중원대 석좌교수로 임용

    이진성 전 헌법재판소장(63)이 중원대학교 석좌교수로 임용됐다.2일 중원대에 따르면 이 전 소장은 경찰행정학과 석좌교수로 임명돼 지난 1일 오후 임용장을 받았다. 이 석좌교수는 이날 “그동안의 경험과 법지식을 미래 경찰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에게 롤

    2020-09-02 장동열 기자
  • [충청브리핑] 한화 김경태도 확진…숙소서 여럿 고기 구워 먹다 신정락과 ‘접촉’

    ◇김태년, 세종시 국회 분원  “끝을 보겠다”…與 말만 ‘풍성’?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에 행정수도 이전 관련 예산(국회 세종 분원 의사당 설계비)은 2019년과 같은 10억원으로 확인됐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7월 “끝

    2020-09-02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한화 신정락 코로나 확진…KBO “2군 경기 전면 중단”

    ◇KBO 첫 사례…1일 경기 앞둔 한화 비상31일 대전에서 한화이글스 투수 신정락 선수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구단과 KBO가 비상이 걸렸다. 대전시에 따르면 신정락은 지난 29일부터 감기 몸살 증상을 보여 31일 코로나19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KBO리

    2020-09-01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1~2일 태풍 ‘마이삭’ 영향 흐리고 ‘비’

    9월 첫날인 1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의 날씨는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의 영상으로 가끔 구름 많고, 2일에는 흐리고 오전부터 비가 내리며 강수량은 10~60㎜가 되겠다.1~2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비교적 무

    2020-08-31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코로나 ‘조용한 전파’…“흩어지고 거리 두는 게 상책”

    ◇충청권 30일 14명 코로나 확진…누적 784명 8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자 신문들은 온통 코로나19 기사로 도배했다. 수도권 중심의 집단감염의 전국 전파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n차 전파’와 감염경로가 불분명 환자, ‘깜깜이 환자(환자비율 21%

    2020-08-31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코로나 2차 대유행 속 31일 폭염경보‧주의보 ‘발효’

    8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충청지역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폭염경보 및 주의보가 발효됐다.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소나기가 곳곳에 내린다.30일 대전기상지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의 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대전‧세종‧충남 내륙지역에 소나기

    2020-08-30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8월 마지막 주말, 돌풍‧천둥 동반 ‘비’

    8월 마지막 주말인 29‧30일 대전‧세종‧충청지역은 대류불안정으로 인해 대체로 흐리고 새벽과 아침 사이 충남북부 비, 대전‧세종‧충남 남동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가 곳곳에 내린다.29일 대전기상지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29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20-08-29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