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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브리핑] 옛충남도청 향나무 128주 무단 훼손…대전시 ‘사과’
◇대전시, 수십년 된 옛충남도청 향나무 ‘무참히 잘라’대전시가 소유주인 충남도와 협의 없이 근대문화유산인 옛 충남도청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위법성 논란과 함께 50~80년 된 향나무를 무단 훼손하는 등 부적절한 행정과 관련해 대전시가 공식 사과했다.이규원 대전시 시
2021-02-19 김정원 기자 -
귀뚜라미 아산공장·대전 행정복지센터발 등 ‘7명 확진’
18일 충남과 천안에서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대전 부사동 행정복지센터 집단감염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충남도에 따르면 공주에서 공주의료원 확진자 발생 관련 선제검사에서 공주 99번(60대) 1명이 추가 확진됐다.&n
2021-02-19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귀뚜라미 아산공장 2차 감염 확산…대전‧세종까지 번져
◇닷새만에 123명 집단감염 귀뚜라미 아산공장 ‘확산일로’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2차 감염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과 세종까지 번졌다.충남도와 대전시, 세종시에 따르면 17일
2021-02-18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집단감염 ‘귀뚜라미 아산공장’, 밀집 환경서 식사‧목욕…‘늑장’ 전수검사도 한몫
◇귀뚜라미 아산공장, 지자체간 불통…방역대응 늦어져 100명 가까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이 발생한 ㈜귀뚜라미보일러 아산 공장에 대한 초기 대응 실패와 함께 아산 공장의 ‘3밀 조건’이 확산을 키운 것으로 드러났다.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
2021-02-17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42명 확진 ‘귀뚜라미 아산공장’發 집단감염 ‘확산세’
◇26일부터 요양병원 입소자 등에 코로나 ‘예방접종’방역당국이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논란을 일으켰던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만 65세 미만에게만 사용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15일 ‘코로
2021-02-16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16일 강풍 속 기온 급강하…‘계룡 –11도↓’
대전‧세종‧충남지역의 날씨는 16일 대체로 맑다가 아침에 차차 흐려져 오후 한때 눈이 내리겠으며 적설량은 충남권 1~5㎝, 비는 5㎜내외가 되겠다. 기상청은 15일 오후 9시를 기해 충남과 세종, 충북지역에 한파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17일에는 대체로 흐리다.
2021-02-16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오늘부터 식당‧카페‧노래방‧헬스장 등 영업제한 풀려
◇오늘부터 28일까지 비수도권 ‘영업제한 해제’정부가 15일 0시부터 오는 28일까지 2주간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10주 만에 비수도권은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드공연장, 실내체육시설,
2021-02-15 김정원 기자 -
대전·충남서 감염경로 불명 등 3명 ‘신규 확진’
대전과 충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신규 발생했다.대전시에 따르면 동구 거주 40대인 대전 1139번은 지난 10일부터 오한과 근육통으로 지난 1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14일 확진됐다. 시는 1139번을 대상으로 추
2021-02-14 김정원 기자 -
비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 조정…‘영업제한’ 풀려
정부는 13일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해 15일 0시부터 오는 28일까지 2주간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정안은 지난해 12월 8일 연말연시 특별조치로 시행된 2단계를 10주 만에 조정하는 조치다.이에 따라 수도
2021-02-13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청주고속터미널사업’ 조직적 ‘음해 세력’ 누구?
◇‘로또 당첨’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 ‘청약 추첨’ 무슨 일?‘로또 당첨’으로 불리는 세종에서 최근 분양에 들어간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청약 담첨자 선정과정에서 ‘추첨오류’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10일자 신문에서 지역 신문들은 “청약 당첨
2021-02-10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대전현충원에 오물 붓고 조화 뽑고 난장판…‘현대판 부관참시’
◇법원, “백 전 장관 구속 필요성 부족”…구속영장 기각검찰이 지난 4일 월성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에 관여 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업무방해) 등으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됐던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9일 밤늦게 기각됐다.백 전 장관
2021-02-09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 부당 관여’ 백운규 오늘 구속심사
◇백운규 전 산자부장관 구속 여부 오늘 ‘결정’‘월성 1호기 경제성평가 부당 관여’ 및 ‘한수원 업무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일 오후 2시 30분 대전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백 전 장관의 구
2021-02-08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8일 -10도‧9일 –11도…기온 ‘급강하’
추석 연휴를 앞둔 8~9일 충청권은 7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11도까지 급강하는 등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대전기상청은 7일 “8일과 9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의 날씨는 대체로 맑고 가끔 구름 많다가 오
2021-02-07 김정원 기자 -
식당·카페·노래방 등 영업제한 ‘밤 10시까지 연장’
정부가 수도권은 기존 제재 2.5단계를 유지하되 비수도권 지역 영업시간 제한을 오는 8일부터 밤 10시까지 1시간 연장하는 것을 골자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정안을 6일 발표했다.반면 유흥업소 5종·홀덤펍은 기존 대로 오는 14일까지 영업이 금지되며 5인 이상 모
2021-02-06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눈치보고 거짓말하고…대법원장, ‘참담한 수준’
◇사법 치욕의 날…대법원장 거짓말에 현직 부장판사 국회서 ‘탄핵’5일자 신문들은 ‘(정치권에) 눈치보고, (대법원장이) 거짓말하고…탄핵까지’ 5일은 사법부의 ‘치욕의 날’이자 ‘최악의 위기’를 맞은 상황을 보도했다.탄핵 소추의 대상이 된 고위 법관이 대법원장의 면담 녹
2021-02-05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