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서 무증상 환자 등 확산세…새해 ‘16명 감염’

    대전에서 3일 확진자의 전파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해 들어 16명이 확진됐다.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60대인 870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깜깜이 확진자로 나타났으며 동구 50대 871번은 863번(최초 옥천 16번) 관련된 확진자

    2021-01-04 김정원 기자
  • 대전 서구, ‘반디가 사는 미선나무 숲 복원사업’ 추진

    대전시가 ‘서구 반디가 사는 미선나무 숲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훼손된 서식지 복원을 위한 환경부 주관 ‘2021년 생태계 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공모에서 서구 반디가 사는 미선나무 숲 복원사업(면적 6407㎡)가 최종 선정돼 올해 국비 4억2000

    2021-01-03 김경태 기자
  • 새해 첫날 대전 재활용 공장 불, 25억 재산 피해

    새해 첫날 대전 서구 우명동 A쓰레기 재활용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25억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대전 재활용 공장에서 지난 1일 오후 6시쯤 화재가 발생, 2일 0시 40분 쯤에 진압됐다.잔불과 연기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이어졌다.재활용 공장 화

    2021-01-03 김경태 기자
  • 대전서 3일 코로나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대전시는 3일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코로나19 확진자 1명(869번)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869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70대이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시는 이 확진자를 대상으로 감염경로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 중이다.이로써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2021-01-03 김경태 기자
  • 성풍현 KAIST 명예교수 “비합리적‧무모한 탈원전 정책 철회해야”

    KAIST 원자력및양자공학과 성풍현 명예교수가 국제원자력학회연합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3일 KAIST에 따르면 국제원자력학회연합회는 1990년 설립된 단체로서 현재 국제원자력여성단체(WIN-Global)와 세계 38개국의 원자력

    2021-01-03 김정원 기자
  • 4일부터 2주간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전국 확대

    충청권에서는 4일부터 17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된 가운데 5명부터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조치를 전국적으로 확대된다. 식당에서도 4명까지만 예약과 동반 입장이 허용되는 등 5명부터의 모임이 금지된다.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연말연시 특별대책의 핵심

    2021-01-03 김경태 기자
  • 대전시, 상주 종교시설 방문자 진단검사 ‘명령’

    대전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 상주 종교시설 방문자에 대해 진단검사 이행을 명령했다. 대전시는 3일 코로나19 확진자 70명의 발생을 촉발한 상주 종교시설 방문자에 대해 8일 오후 6시까지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명령하는 행

    2021-01-03 김경태 기자
  • 대전역민원센터, 100일간 4071건 민원서비스 제공

    대전 동구 대전역 민원센터가 지난해 9월 23일 개소 이후 100일 간 4071건의 민원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동구에 따르면 대전역 민원센터는 대전역 이용객과 주민들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증명 발급은 물론 외국인 체류지 변경신고 및 발급

    2021-01-03 김경태 기자
  • 유성구, 12월까지 입주자대표회의 무상 온라인 교육

    대전 유성구가 2021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무상 온라인 교육한다.3일 유성구에 따르면 유성지역 내 공동주택 141개 단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1045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교육한다.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함께 바쁜

    2021-01-03 김경태 기자
  • 한밭수목원, 어린이글방 시민 도서기증자 모집

    대전시 한밭수목원은 ‘어린이글방’의 도서대에 소중한 책자를 기증할 시민 도서기증자를 9월까지 모집한다.3일 한밭수목원에 따르면 현재 어린이글방의 도서대에는 200여 권의 자연·과학 관련 서적이 비치됐으며, 앞으로 800여 권의 도서를 대전시민이나 기관으로부터 기증받아

    2021-01-03 김경태 기자
  • [인사] 대전 서구, 부구청장 성기문 외

    ◇ 3급 전보△  부구청장 성기문◇ 4급 전보△ 자치행정국장 주용석 △ 복지산업국장 곽승근 △ 대전시 김현호(전출) ◇ 4급 승진△ 의회사무국장 이건모 △ 평생학습원장 황종균◇ 5급 전보△ 재난안전담당관 우준호 △ 문화체육과장 신은영 △ 복지정책과장 정인서 △

    2021-01-03 김경태 기자
  • 대전 중구,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1년 이상 거주요건 폐지

    대전 중구가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1년 거주요건을 폐지했다.3일 중구에 따르면 대전시 중구 장애인가정의 출산장려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에 따라 1월 1일부터 출산장려금 지원 관련 거주요건 제한이 완화된다.이번 조례 개정은 작년 7월 대전 중구 출산장려금 지원의 1년 거주

    2021-01-03 김경태 기자
  • 대전서 2일 가족·교회 전파로 8명 ‘신규 확진’

    대전 서구와 동구에서 2일 가족 전파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감염됐다.서구 거주 90대와 20대인 861번과 862번은 가족인 860번 관련 확진자로 무증상 등을 보였으나 코로나19 검사 결과 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가족인 옥천 16번 관련

    2021-01-02 김정원 기자
  • 황운하 의원‧염홍철 전 대전시장 등, 특별방역대책 ‘어겼나?’

    대전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중구)과 염홍철 전 대전시장 등이 지난 26일 정부의 연말연시 방역특별대책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전 중구 A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중 염 전 시장 등 2명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구랍 31일 충남대병원

    2021-01-02 김정원 기자
  • 대전서 31일 가족‧지인 전파 등으로 9명 ‘추가 확진’

    대전에서 31일 가족과 지인의 전파 등으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 발생하는 등 산발적인 확진자가 이어졌다.1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와 중구에서 846~848번은 지난 23일 이후 오한과 인후통 등의 증세를 보여 한밭체육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2021-01-01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