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대덕구의회.ⓒ대덕구의회
    ▲ 대전 대덕구의회.ⓒ대덕구의회
    대전 대덕구의회가 23일 제260회 2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다음달 21일까지 29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대덕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올해 마지막 정례회를 통해 집행부가 구민들을 위해 제대로 정책을 수행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사무감사는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행정사무 감사, 올해 3회 추가경정예산안, 내년도 예산안, 조례안 등을 각각 처리할 예정이다.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 도시위원회는 집행기관의 각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올해 주요 현안과 정책에 대한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입양가정 지원 조례안, 산업재해 및 화재 시 인명보호를 위한 산소마스크 지원 조례안,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 등 30개 안건을 심사한다.

    김태성 의장은 “내년도 본예산도 꼼꼼히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