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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지난 19일 박정현 청장이 소상공인 지원사업 접수처를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구는 지난 3일부터 소상공인 지원사업 접수처를 운영해 소상공인의 고통 분담과 경영안정 지원하고 있다.접수처에서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차료 50만원 △대덕 e 도움 카드수수료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소상공인 약 3500여 명의 신청을 받았다.박정현 구청장은 “일선에서 직접 뛰어준 근로자들 덕분에 소상공인분들에게 작지만 큰 희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구는 지난 4월 상반기 영세소상공인 임차료 지원사업으로 1524곳에 임차료 50만 원, 3199곳 사업장에 대덕 e 도움 카드수수료를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