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소상공인 지원사업 접수처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대전 대덕구
    ▲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소상공인 지원사업 접수처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대전 대덕구
    대전 대덕구는 지난 19일 박정현 청장이 소상공인 지원사업 접수처를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일부터 소상공인 지원사업 접수처를 운영해 소상공인의 고통 분담과 경영안정 지원하고 있다.

    접수처에서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차료 50만원 △대덕 e 도움 카드수수료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소상공인 약 3500여 명의 신청을 받았다.

    박정현 구청장은 “일선에서 직접 뛰어준 근로자들 덕분에 소상공인분들에게 작지만 큰 희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상반기 영세소상공인 임차료 지원사업으로 1524곳에 임차료 50만 원, 3199곳 사업장에 대덕 e 도움 카드수수료를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