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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정치의 색을 입은 교육감, 현장에서 흔들리는 중립성
지방선거 유세 현장. 광역·기초단체장 후보들 사이에 선 교육감 후보의 모습이 눈에 띈다.같은 색의 조끼를 입고, 같은 구호를 외치며, 같은 동선으로 움직인다. 특히 법적으로는 정치적 중립이 요구되는 자리지만, 현장에서 마주한 장면은 그 원칙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교육
2026-05-04 김경태 기자 -
대전 ‘기부를 상품화’…꿈돌이 꾸러미로 답례품 경쟁 판 흔든다
대전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경쟁 상품’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협업형 패키지 ‘꿈돌이 꾸러미’를 출시하며, 기부 유입은 수치 목표가 아닌 실제 선택과 소비 데이터로 입증하겠다는 전략이다.4일 대전시가 공개한 ‘꿈돌이042 종합1호’는 라면·김·누룽지·쫀드
2026-05-04 김경태 기자 -
유득원 권한대행, 선거기 ‘행정 공백 차단’…재난·민생 현장 점검
권한대행 체제 첫날,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현장으로 직행했다. 선거 국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시정과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 대응과 민생 지원의 핵심 축을 직접 점검하며 ‘공백 없는 행정’을 선언했다.4일 유득원 대전시장 권한대행이 119종합상황실
2026-05-04 김경태 기자 -
“대전 4년, 기회는 사라지고 부담만 남았다”…이장우, 허태정 시정 ‘총체적 실패’ 직격
대전시장 선거가 ‘성과 논쟁’을 넘어 ‘책임 공방’으로 격화되고 있다. 4일 이장우 후보는 시의회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태정 시정 4년을 ‘기회를 잃고 부담만 키운 시간’으로 규정했다. 특히 국책사업 실패와 투자 부진, 인구 유출을 ‘구조적 실패
2026-05-04 김경태 기자 -
다문화 가정의 ‘침묵하는 균열’…적응을 넘어 관계의 회복으로
다문화 가정의 심리 문제는 단순한 ‘적응의 실패’가 아니라 서로 다른 세계가 한 지붕 아래 공존하며 빚어내는 관계의 긴장이고, 언어와 문화, 기억과 정체성이 교차하는 자리에서 가족은 연결이 아닌 단절을 경험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이 균열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2026-05-04 김경태 기자 -
박희조 후보, 원팀·실행력 앞세워 재선 시동…'동구 르네상스' 승부수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후보가 조직과 메시지를 동시에 정비하며 재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특히 ‘원팀’과 ‘실행력’을 전면에 내세워 성과 정치의 연속성을 승부수로 던졌다.박 후보는 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1차 선대위 핵심 인선을 발표하며 선거 체제를 공식화
2026-05-03 김경태 기자 -
정청래, 대전서 허태정 ‘필승 카드’ 규정…민주당 총력전 신호탄
대선을 방불케 하는 조직 결집과 메시지 경쟁 속에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전을 찾아 허태정후보를 ‘필승 카드’로 전면에 세우며 승부의 축을 분명히 했다. 또 과거의 근소한 패배를 딛고 ‘겸손한 접촉 정치’와 저출생·돌봄 의제를 전면화해 민심을 파고들겠다는
2026-05-03 김경태 기자 -
이장우, 792명 선대위 출범…“완성 vs 후퇴” 대전 선거구도 규정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가 792명 규모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우며 선거전을 전면화했다. 특히 이번 선거를 ‘대전 발전의 완성인가, 후퇴인가’로 규정하며 재선 프레임을 선점했다.이장우 후보는 1일 ‘더 위대한 대전’ 선대위 1차 인선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2026-05-03 김경태 기자 -
대전, 인구 반등 ‘일시 효과’ 넘어 구조 전환 승부수
대전시가 인구 감소 도시라는 오랜 흐름을 끊고 ‘정주 경쟁력’ 중심의 도시 재설계에 나섰다. 단순한 인구 유입이 아닌, 머물고 싶은 조건을 만드는 정책 전환이 핵심이다.30일 시가 전문가 중심의 인구정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2026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nbs
2026-04-30 김경태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 “성과는 축적, 정치는 책임”…재선 승부수 ‘실행력’
이장우 대전시장이 30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민선 8기 마지막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년을 ‘지연된 도시를 정상화한 시간’으로 규정하며, 재선 도전의 핵심 가치로 ‘실행력 있는 정치’를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정책 성과를 수치로 제시하는 한편, 전임
2026-04-30 김경태 기자 -
대전 개별주택가격 1.14%↑…‘완만한 회복·세 부담 유지’
대전 개별주택가격이 1.14% 상승하며 부동산 시장의 ‘완만한 회복’ 신호를 보였다. 또 공시가격 현실화율 동결로 세 부담은 크게 늘지 않는 가운데, 공시가격의 행정·복지 기준 기능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30일 대전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7만 25
2026-04-30 김경태 기자 -
대전교육청 추경 1550억 확대… ‘민생 대응’ 뒤 예산 난맥 도마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재경)는 28일 2026년도 제1회 대전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특히 민생 대응을 명분으로 한 확장 재정이지만, 예산 집행의 일관성과 책임성 부재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총규모는 3조 691억 5689만
2026-04-29 김경태 기자 -
“일상은 통과지가 아니다”…대전신세계갤러리 ‘상상정거장’ 회화·설치·영상 4인전
일상은 더 이상 반복의 시간이 아니라, 감각을 새로 통과시키는 ‘정거장’이 된다. 대전신세계갤러리가 5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개최하는 기획전 ‘상상정거장 : 일상 너머로, 환승합니다’는 익숙한 삶의 풍경을 낯설게 되묻는 전시다. 관람을 넘어 ‘머무
2026-04-29 김경태 기자 -
한밭도서관, 신중년 겨냥 ‘인문·건강’ 강좌… 노년 교육 공공성 시험대
한밭도서관이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인문학과 건강을 결합한 강좌를 개설하며, 고령사회 속 공공 교육의 방향성을 가늠하는 시험대에 섰다. 또 삶의 의미와 건강을 동시에 다루는 프로그램이지만, 제한된 정원은 여전히 ‘기회의 문턱’을 드러낸다.29일 도서관은 5월
2026-04-29 김경태 기자 -
“창업은 소유 아닌 경험”… 대전 ‘청년내일가게’ 공모
대전시가 청년 창업 정책의 방향을 ‘지원’에서 ‘기회 설계’로 전환한다.또 자본 없이도 창업을 경험할 수 있는 순환형 공간을 통해, 청년 유입과 골목상권 회복을 동시에 노린다.29일 대전시가 내달 29일까지 ‘청년내일가게 조성사업’ 운영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2026-04-29 김경태 기자





